로고

김중로 의원, 행복도시 광역교통망 예산 180여억원 반영

예산 확정시 세종시 남북연결 및 동·남부권 통행여건 보장

강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9/11/08 [11:35]

김중로 의원, 행복도시 광역교통망 예산 180여억원 반영

예산 확정시 세종시 남북연결 및 동·남부권 통행여건 보장

강민석 기자 | 입력 : 2019/11/08 [11:35]

김중로 의원
김중로 의원

 

김중로 의원은 8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망 구축사업과 관련한 2020년 예산 180여억원이 국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국회 예산안 심의 통과를 위해 애쓴 세종시 광역교통망 관련 예산 항목은 2건이다.

 

행복도시 ~ 부강역 도로건설사업은 최초 계획 대로 완공하기 위해 68억원 증액이, 부강역 ~ 북대전 IC 연결도로는 기본설계 착수비 2억원 신규예산 반영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세종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 면담 및 국회 국토위원회 위원 협의를 통해 행복청에서 소요제기한 예산 전액이 삭감이나 조정 없이 국회 예산안을 통과하는 데 기여했다.

 

해당 예산이 확정될 경우, 세종시 내부 교통량 분산 및 주변지역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세종테크노밸리~과학비즈니스벨트~대덕특구 연계를 통한 지역 간 상생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행복도시 동·남부권 통행을 위한 횡단 교량 신설 여건이 마련됨으로써 세종시~부강역 간 접근성이 향상돼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

 

김중로 의원은 국회 차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성공적 건설과 충청권 상생발전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세종시 지역 현안과 민생 예산이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꼼꼼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