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12월 총선대책위 구성…인재영입도 공식화"

내년 4·15 총선과 관련 총선기획단 구성 중

박종완 기자 승인 2019.11.01 13:26 의견 0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미디어이슈-원명국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일 내년 4·15 총선과 관련해 총선기획단을 구성 중이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내년 총선에 윤호중 사무총장이 공약분야, 홍보분야, 유세분야 등에 필요로 하는 실무기능을 강화하고, 특히 여성과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총선기획단이 구성되면 11월 중에 준비 작업을 하고 정기국회가 끝나고 12월 10일쯤부터 총선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해서 본격적인 선거를 준비하고 인재영입위원회도 같은 시기에 공식적으로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날 국회 본회의를 열어 164건 법안 중 민주당이 중점법안으로 추진한 법안이 23건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정기국회에서 남은 200여건이 가능한 모두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각 지자체의 예산정책협의회를 언급하며 "예산심의 과정에서 보완해서 각 지자체가 요구하는 예산 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예산은 핵심 소재·부품·장비 자립을 위한 예산이 많고,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예산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 모친 장례식에 대해서는 "특별히 교황께서 조사를 보내주셔서 어제 그 자리에서 소개를 했고, 북쪽에서도 조문이 왔다. 어제 장엄하게 장례를 잘 치렀다"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