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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한국당 광화문집회 당역별 400명 배정, ...국민혈세로 동원"

미디어이슈 | 기사입력 2019/10/18 [15:01]

이인영 "한국당 광화문집회 당역별 400명 배정, ...국민혈세로 동원"

미디어이슈 | 입력 : 2019/10/18 [15:01]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유한국당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한국당이 참석인원까지 정해 동원집회를 기획한 공문이 폭로됐다"며 "당협별로 300명~400명 동원하라며 인증사진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것이 한국당이 민심이라고 주장하던 광화문집회의 실체"라면서 "광화문집회가 자발적인 시민 참여라던 자유한국당의 주장이 거짓말임이 폭로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감에 여념이 없어야 할 국회의원까지 당원 동원에 나섰다"며 "관제데모를 열어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군사정권의 유산이다. 국정감사 기간에 동원집회를 열어 여론을 호도·기획해 국론분열의 책임을 청와대에 묻겠다고 나서는 것은 너무나 뻔뻔한 일" 이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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