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읍 광평리 화사한 벽화로 새 단장하동군자원봉사센터, 야간 범죄 등 사고 예방 차원 화사한 꽃담길 만들어하동읍 광평리 화사한 벽화로 새 단장
하동군자원봉사센터는 하동군재능기부봉사단 단원 10명이 지난 주말·휴일 양일에 걸쳐 하동읍 광평리 일원에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야간 범죄 등 사고 예방 차원에서 학생들의 주요 등하굣길을 벽화와 함께 벽등을 설치해 골목길을 단장한 데 이어 취객들의 노상방뇨로 계속되는 민원이 발생하는 마을입구 지역 벽면에 화단을 가꾸는 콘셉트로 쾌적한 골목길을 조성했다.
작업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골목길은 마을의 얼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지나가는 사람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런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민들이 다 함께 가꾸는 화단으로 생각하면서 소중히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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