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2021년부터 ‘KF마스크’ 생산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구민 건강보호에 기여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보건용 마스크 제조 생산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25 17:30 의견 0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2021년 보건복지부 국고보조 기능보강사업에 보건용 마스크 제조 신규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기존의 종량제봉투 제조 생산에 이어 보건용 마스크 제조 생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확산과 미세먼지로부터 국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공적영역에서의 마스크 생산 및 수급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구립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설비 구축과 원·부자재 구매 등 국·시비와 구비를 지원받아 식약처 마스크 샘플 시험 검사, 품목 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천연재료를 활용한 항균과 소취 등의 기능을 가진 KF마스크를 2021년 하반기부터 생산해 판매할 예정이다.

공단은 인천시 저소득층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사업 추진에 따라 인천 지자체 및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구입 수요량을 확보함으로써 중증발달장애인 대상 안정적인 급여 제공과 경제자립을 지원하고 나아가 자립형 장애인근로작업장으로 구 재정부담 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단 김남기 이사장은 “비영리 장애인복지시설에서 마스크 생산 및 납품 등을 직접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단가 및 공급물량의 안정 확보로 서구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구민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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