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신규 코로나 확진 114명, 사흘 연속 세 자릿수...수도권서 83명 발생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9/25 [10:27]

신규 코로나 확진 114명, 사흘 연속 세 자릿수...수도권서 83명 발생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0/09/25 [10:27]
25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 집계 (자료=질병관리청)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자 95명, 해외유입 19명 등 총 114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전 125명과 비교하면 다소 줄어들었고 지역사회 감염자는 하루 전 110명에서 95명으로 줄었지만 병원과 요양시설, 마트,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만 83명이 발생했다. 이밖에 경남 4명, 전북 3명, 부산 2명 등이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16명)보다 3명 많다. 지난 22일 10명, 23일 11명, 24일 15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46명 늘어난 누적 2만978명이고,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34명 줄어든 2082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명이며 사망자는 하루 새 2명 늘어 누적 395명이 됐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