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25명, 또다시 세 자릿수...지역발생 110명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24 13:06 의견 0
24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 현황 (자료=질병관리청)

일일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다시 100명대를 넘어 이틀째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지역사회 감염자 110명, 해외유입 15명 등 12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2만334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 110명에 이어 이날도 125명으로 이틀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추석 연휴를 앞둔 상황에서 전일 대비 15명이 늘어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서울 39명, 경기 43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에서 92명이 발생했다. 수도권만 보면 전일 대비 19명이 늘었다. 그나마 4일 연속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에 머물렀지만 거의 100명에 육박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일상 공간에서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기존 집담감염 사례에서 확진자가 지속해 나오고 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부산 7명, 강원·경북 각 2명, 대구·대전·충북·충남·전북·경남·제주 각 1명 등이다.

이날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182명 늘어 누적 2만832명이며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는 전날보다 62명 줄어 2116명이 됐다. 사망자는 하루 새 5명 늘어 누적 39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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