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석 "아직 오지 않았다" 책 출판

경기도 홍보기획관 시절 담아온 문장 책으로 나와

미디어이슈 승인 2020.09.22 15:36 | 최종 수정 2020.09.22 15:55 의견 0
저자 곽윤석


시집<아직 오지 않았다>는 저자 곽윤석이 경기도청 홍보기획관 2년을 포함해 공직과 교수 생활을 하면서 틈틈히 써온 88편의 시와 200여 잠언을 편집해 출간한 것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곽윤석은 이책에서 가파른 역사의 길 위에서 도무지 오지 않을 것 같은 꿈 꾸는 세상, 그 세상을 향해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힘은 어쩌면 매일 뭔가를 끄적거리는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꿈은 언제 현실이 되는가'라는 물음으로 매일 써내려 간 문장들은 때로는 희망이 되기 하고, 때로는 꿈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위로가 되기도 하고, 때로는 다짐이 되기도 하며 그림자처럼 늘 곁에 있었다고 회고했다.

곽윤석은 그렇게 긴 시간 동안 쌓아온 문장들 중에서 88편의 시와 200여 개의 잠언을 시간 순서로 모아 펴낸 이 책은 읽어가는 우리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믿음을, 무거운 성찰을, 따뜻한 위로를, 인생을 바람처럼 대할 수 있는 가벼움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절반의 나라'에서 사는 역사 의식부터 미래로 나아가는 기본소득에 대한 열망, 봄꽃처럼 지나가는 젊음에 대한 그리움, 국가대표가 된 딸을 둔 아버지의 섬세한 마음까지 차곡차곡 써내려 간 저자는 치열했던 삶의 기록을 통해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 오지 않은 꿈꾸는 세상과 인생 최고의 순간을 향해 오늘도 우리는 우둔해지거나 지혜로워질 뿐...이라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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