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츠전 6이닝 1실점..시즌 4승 달성

신선혜 기자 승인 2020.09.14 19:19 의견 0
류현진이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다. (자료=토론토 블루제이스 홈페이지)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뉴욕메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4승째이자 홈경기 첫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14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샬렌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동안 8피안타 7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7-1로 앞선 7회초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 요건을 챙긴 류현진은 토론토가 7-3으로 승리하면서 시즌 4승째(1패)를 수확했다.

올시즌 류현진이 홈에서 승리를 따낸 것을 이번이 처음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올시즌 샬렌필드를 임시 홈구장으로 쓰고 있다.

지난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을 겪으며 3.19까지 치솟았던 평균자책점은 이날 호투로 3.00으로 내려갔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92개의 공을 던져 스트라이크 62개를 기록했다. 삼진은 7개를 잡았고 볼넷은 기록하지 않았다. 최고 구속은 시속 91.5마일(약 147.3㎞)를 찍었다.

2연승을 달린 토론토는 26승째(20패)를 올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최근 5연승을 달린 3위 뉴욕 양키스(26승 21패)와는 여전히 반 경기 차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