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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코나', 티저 외장 공개..좀 더 날렵하고 강한 이미지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0/08/27 [11:24]

'더 뉴 코나', 티저 외장 공개..좀 더 날렵하고 강한 이미지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0/08/27 [11:24]
지난 26일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더 뉴 코나 외장 이미지 (자료=현대자동차)

현재자동차의 소형 SUV차량 코나가 3년만에 신차급으로 달라진 외장이 공개됐다.

 

현대는 지난 26일 대표적인 소형 SUV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코나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이다. 지난 2017년 6월 출시한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췄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새로운 모델에는 현대차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된다.

 

더 뉴 코나는 미래 지향적이고 진취적인 느낌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전면은 이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다. 볼륨감을 강조한 후드와 슬림한 그릴 사이의 예리한 모서리는 상어의 코(Shark Nose)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힘있고 진취적인 모습을 표현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더 뉴 코나 N라인은 공기역학 기술이 강조된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채택됐다. 코나 고유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계승 발전시켰다고 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국내 대표 소형SUV 코나가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뉴 코나'로 재탄생했다"며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코나가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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