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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택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감차위원회 개최

황정묵 기자 | 기사입력 2020/08/13 [16:58]

창원시, 택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감차위원회 개최

황정묵 기자 | 입력 : 2020/08/13 [16:58]

창원시, 택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감차위원회 개최
창원시, 택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감차위원회 개최

 

창원시는 8월 13일 2020년 택시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실시된 택시자율감차의 실적을 점검하고 5년간 실시될 택시자율감차의 규모와 방법 등을 결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현재 창원시에 운행되는 택시는 5,152대로 일반 택시 1,818대, 개인 택시 3,334대로 제4차 택시감차 총량제 용역결과에 의하면 현재 창원시의 적정 택시 규모는 4,198대로 954대의 추가 감차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날 택시감차위원회에서는 적정 대수의 택시를 운행하기 위해 향후 5년간 매년 50대 규모의 감차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택시자율감차 보상액은 매년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을 적용하고 2020년도 택시자율감차는 8월달 공고를 거쳐 12월달까지 목표된 50대의 감차를 실시하게 된다.

 

택시감차위원장은 “택시 운영의 이상적인 숫자 조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업계의 경쟁력을 살리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게 하기 위해서라도 하루 빨리 감차 목표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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