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프로야구·축구, 관중 입장 30%로 확대

야구 11일·축구 14일부터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8/10 [14:00]

프로야구·축구, 관중 입장 30%로 확대

야구 11일·축구 14일부터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0/08/10 [14:00]
10일 정부가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입장을 전체 관중석의 30% 수준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자료=MBC뉴스)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관중 입장 규모가 전체 관중석의 30%까지 확대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프로야구는 11일부터, 프로축구는 14일부터 입장 규모를 전체 관중석의 30% 수준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프로야구와 프로축구 등은 무관중 체제로 올시즌을 개막했다. 이후 코로나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26일 관중석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다만 윤 방역총괄반장은 "경기장 내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준수, 좌석에서 음식물 취식 금지, 육성 응원 금지 등과 같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전하며 현장에서 방역지침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