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일본 경제 보복,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

"여야 하나 돼 경제보복 철회 국회 결의안을 채택"

박종완 | 기사입력 2019/07/09 [11:44]

이해찬 대표 "일본 경제 보복,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

"여야 하나 돼 경제보복 철회 국회 결의안을 채택"

박종완 | 입력 : 2019/07/09 [11:44]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국가'에서 제외하는 등 경제 제재를 한는 것과 관련해 "당정청이 모든 수단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일본의 비정상적인 경제 보복 조치까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이 제 2차 경제 제재를 경고하고 나선 것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특위를 구성했고, 대통령님과 5당 대표 회동을 제안했다"며 "여야도 하나가 되어 경제보복 철회 국회 결의안을 채택하고 방일단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시도당위원장에게 내년 총선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지금 상황을 보면 우리가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민주당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명운이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이끄는 일에 아주 전념을 하고 있다. 그동안 공천제도기획단을 구성해서 공천룰을 마련했다"며 "정당 역사상 처음으로 권리당원 전체투표를 거쳐서 지난주에 중앙위원회의 의결로 공천룰을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의 공천룰은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총선 기반이라고 강조하면서 "시도당위원장님들께서 내년 4월 총선에서 반드시 대승을 거둘 수 있도록 헌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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