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윤소이-최성재 이끄는 '태양의 계절', 일일드라마 새 바람 몰고 왔다

‘태양의 계절’ 일일드라마의 새 바람 몰고 온 차별화 포인트3 공개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07 [09:06]

오창석-윤소이-최성재 이끄는 '태양의 계절', 일일드라마 새 바람 몰고 왔다

‘태양의 계절’ 일일드라마의 새 바람 몰고 온 차별화 포인트3 공개

김은영 기자 | 입력 : 2019/06/07 [09:06]
    <사진제공> 삼화네트웍스

[미디어이슈] 배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이끄는 ‘태양의 계절’이 일일드라마의 새 바람을 몰고 왔다. 뜬금포 없는 개연성이 넘치는 드라마로,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반영해 ‘향수’를 자극하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빛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지난 6일 4회까지 방송된 ‘태양의 계절’은 고아 출신의 개룡남 회계사 김유월이 국내 굴지의 그룹 양지그룹의 회계 감사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주요 인물들의 관계와 스토리가 개연성 있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분식회계 등 탈법적인 방법으로 거대한 공룡 기업이 된 양지그룹을 배경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과거 우리나라 경제사의 흐름을 그 바탕으로 삼아 ‘개연성’ 그 자체를 확보했다. 탈법적으로 모래 위에 지어진 성 같은 기업들이 줄줄이 무너졌던 그 시대, IMF를 거치며 망가진 삶들의 드라마를 부각시켜 이전 일일드라마와는 다른 차별점을 확보하기도했다.

특히 회계사 김유월이 분식회계를 발견하고 양심선언을 하려던 찰나 벌어진 사건, 그로 인해 뒤바뀐 운명의 두 아이의 정체가 드러나 긴장감을 높이는 등 극적인 사건들의 뜬금포 없는 개연성 갑 스토리는 엄지를 척 들게 만든다.

여기에 시대상을 반영해 드라마 곳곳에서 등장하는 그 시대 유행했던 ‘첨밀밀’, ‘프리티 우먼’ 등의 음악은 물론이고, 다양한 소품과 주요 인물들의 대사 등은 ‘향수’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이러한 모든 개연성 넘치는 스토리는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을 비롯해 정한용, 최정우, 이덕희, 김나운, 유태웅, 황범식, 이상숙 등 걸출한 중견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완성돼 보는 이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한다.

첫 방송 이후 꾸준히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제성도 확보한 가운데, 탄탄한 서사로 몰입도를 높인 ‘태양의 계절’은 5회 예고에서는 쌓였던 주인공들의 감정이 폭발하고, 극한으로 치닫는 사건들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4회에서 양지그룹의 진짜 후계자인 유월이 양지그룹의 창업주 장월천 회장의 첫째 사위인 최태준으로 인해 고아원으로 가게 됐고 그의 손에 의해 사고를 당하게 된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월의 연인 시월이 죽을 각오로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5회 예고에서는 시월을 짝사랑하는 태준의 친아들 최광일이 시월과 결혼을 선언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태양의 계절’을 본 시청자들은 지금까지의 일일드라마와 다른 점을 관심 있게 지켜보면서 호평을 내놓고 있는 상황. 이에 차별점을 가지고 조금씩 탄탄한 서사를 쌓고 있는 ‘태양의 계절’의 앞으로의 상승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계절'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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