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대표 "추경 21일째 표류, 한국당 뭐하나?"

"국회가 해야 할 입법과정과 예산심의 하루빨리 참여"

박종완 | 기사입력 2019/05/15 [16:59]

이해찬 대표 "추경 21일째 표류, 한국당 뭐하나?"

"국회가 해야 할 입법과정과 예산심의 하루빨리 참여"

박종완 | 입력 : 2019/05/15 [16:59]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자유한국당이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의가 21일째 표류하고 있다며 국회 정상화를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서 민생과 경제안정을 위한 추경을 한국당이 거부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강원도 산불, 포항지진 피해, 미세먼지, 경기 하방에 따른 대응 등 중요한 사안에 처리에 대해 동참을 요구했다.

 

또한 한국당이 추경 심의를 거부하고 있어 정부는 강원도 산불 복구 지원을 위해 예비비를 지출할 수밖에 없는 절차에 "국회가 해야 할 입법과정과 예산심의에 하루빨리 참여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며 한국당의 국회 복귀를 강조했다.

 

전날 전국적으로 버스노조가 파업을 예고하면서 정부가 임금 3.6% 인상, 정년 2년 연장을 약속하고 시내버스 2백 원, 좌석버스 4백 원 인상을 통해 파업 철회가 해결된 것에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버스노조가 파업을 철회한 내용에 "수도권을 비롯한 모든 지역에서 철회되고, 서민들의 발인 버스 운행에 큰 차질이 빚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특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날 국회서 긴급 당정회의를 열고 버스 요금인상. 광역버스 국가사업 전환과 준공영제 시행을 마련한 것에 대해서도 잘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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