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활동 운영

국제기구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 관련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4/28 [10:43]

서울시교육청,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활동 운영

국제기구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 관련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 콘서트

박종완 기자 | 입력 : 2019/04/28 [10:43]

▲ 사진제공-서울시교육청     ©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강남서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윤복) 소속 대청중학교(교장 백미원)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1학년 전체 11개 학급 350명을 대상으로 자신이 꿈꾸는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하는 학생 맞춤형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대청중학교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키우며 스스로 꿈을 향해 도전함으로써 미래사회에 필요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3일간 이루어지는 진로직업체험활동 내용은 △첫째 날은 4차 산업혁명시대 이해 △둘째 날은 30개 체험처로 떠나는 현장진로직업체험 여행 △셋째 날은 국제기구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 관련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운영한다.

 

대청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은 학생 개인별 진로희망 조사(2월 실시)하여 자유학기제 주제탐구 프로그램 편성하였고 △진로적성 검사 △진로수업 △진로상담 활동 등을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체험이 될 수 있도록 3일간 집중 운영된다. 학교에서는 학생 개인에게 「현장진로직업체험 활동 워크북」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학생들은 워크북을 활용하여 체험활동 내용 등을 기록하고, 진로와 직업 수업 시간에는 소감․감사 나눔을 통해 배움과 성장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29일에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이해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내가 원하는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아크릴 전략기획실 선임연구원 한상진)’와 ‘미래사회의 필요한 역랑은 무엇인가? (Education First Korea 이사 박재홍)’주제로 진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며, 학생들은 일방적인 강의만 듣는 것이 아니라, 듣는 시간보다 질의하는 시간을 더 부여하여 각자의 다양한 질문을 통해 미래사회의 필요한 역량을 스스로 키워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가는 학생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30일에 진행되는 현장진로직업체험은 학급별 체험을 진행했던 전년도와 달리, 보다 의미 있는 직업세계 탐색을 위해 지난 2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행사에서 예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차 사전 직업 체험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후 교육부 꿈길과 강남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및 지역사회 시설 등을 활용하여 38개의 체험처를 발굴하였다. 이후 학생들의 2차 체험희망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최종 30개의 직업군을 선정하게 되었다. 

 

국가정보원, 판사, 변호사, 수의사, 과학수사대, 자연생명과학연구원, 나노공학자, 의공학전문학자, 전문의사, 의학연구원, 공학자, IOT기술자, 신약개발연구자, 대기업CEO, 로봇코딩, IT, 드론, 3d프린팅 전문가, 게임산업, 회계사, (기술,음향,영상)감독, 방송국(작가 앵커 아나운서 등), 초등학교 교사, 예술치료상담사, 원예심리치료사, 제품디자이너, 북아트디자이너, 웹툰작가, 연예인, 뮤지컬배우, 스포츠선수

 

더불어 학생들이 진로직업체험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본교 교사뿐만 아니라 서울시교육청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 연수를 이수하고 학부모들이 봉사활동으로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5월 1일(수)에는 21세기 글로벌 국제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의 역할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국제기구인 WFUNA(유엔협회세계연맹)와 관련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7가지’ 및 ‘국제기구로 향하는 진로의 길’이라는 주제로 실제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실무자(이영진)와 진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활동에 대해 대청중학교 관계자는 “학생 진로 맞춤형으로‘꿈카드 작성→진로적성검사→체험처 발굴→상담→정보제공(수업)→진로직업체험 실시→경험(성장) 나눔’과정의 진로교육 전반을 운영한다는 것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학생 자신이 희망한 직업에 대해 탐색․질문하고(진로토크콘서트), 미래사회 세계시민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역량을(세계시민교육 연계 진로토크콘서트) 키우고, 관련된 직업군에 대해 전문가와 질의 응답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청중학교 자유학기제 현장진로직업체험 활동은 획기적인 기획이며,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평가하였다. 

 

대청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적성과 진로희망을 반영한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처를 발굴하고 내실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진로직업체험처 확보에 노력할 것이며, 이러한 진로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 세계시민으로서의 품성과 자질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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