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깜짝 놀란 이유? 황 대표 갑자기 드루킹 댓글 비교를...

이 대표 "드루킹 사건을 말씀하신 건 저로선 참 놀랍습니다”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3/04 [18:17]

이정미 대표 깜짝 놀란 이유? 황 대표 갑자기 드루킹 댓글 비교를...

이 대표 "드루킹 사건을 말씀하신 건 저로선 참 놀랍습니다”

박종완 기자 | 입력 : 2019/03/04 [18:17]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일 정의당 이정미 대표를 찾아 접견을 하는 중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드루킹 댓글사건에 물어보자 험학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황 대표는 이 대표를 향해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어떻게 당에서 진행하는냐에 발끈한 이 대표는 "무슨 말씀이신가 재판 중이다"라며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에 대해서 이 대표는 재판의 결과를 지켜봐야 하고 김 지사의 법정구속은 과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다시 한 번 황 대표는 작심한 듯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댓글 조작과 김 지사에 대한 댓글 조사에 대해서 비교를 부탁했다.

 

황 대표의 이런 발언의 해석은 야당인 입장에서 정의당이 힘을 함께 해야 한다는 뜻으로 설명한 것으로 이 대표의 반응은 댓글에 정부 기관의 관여한 사안이 틀리다고 설명하면서 드루킹 사건을 질문하는 것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대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한국당 3인방에 대한 폄하 발언에 대해서 지적하며 5당과 함께 처리 방법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황 대표가 드루킹 댓글 사건에 대해서 질문한 배경을 보면 김 지사 외에도 정의당 고 노회찬 의원이 관련되면서 특검 수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을 염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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