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원내대표 "김제동 출연료 7억...친정권 인사"

"모두 국민의 동의 없이 걷는 수신료에서 나오는 돈"

강민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11:23]

나경원 원내대표 "김제동 출연료 7억...친정권 인사"

"모두 국민의 동의 없이 걷는 수신료에서 나오는 돈"

강민석 기자 | 입력 : 2019/01/04 [11:23]

[미디어이슈=강민석 기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4일 KBS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제동씨에 대해서 연봉이 7억 원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 연석회의를 통해 "KBS는 연봉 1억원을 넘는 직원이 전체의 60%고 전체 직원의 70%가 간부라고 한다"며 "친정권 인사인 김제동씨에겐 7억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KBS 수신료 강제징수를 거부하면서 "한국당은 더이상 언론 공정성을 뒤로 한 채 언론 자유를 악용하고 대한민국 헌법을 파괴하고 있는 KBS의 헌법 파괴를 저지하고 수신료에 대해 강제징수를 금지함으로써 이 부분에 대한 KBS의 편향성을 바로잡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편향된 시각을 가진 사회자가 이런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KBS의 정치 편향성을 여과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KBS 시사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은 김정은 위인맞이 환영단 김수근 단장의 인터뷰를 여과없이 내보냈다. 김제동씨가 이런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KBS는 연봉 1억원 넘는 직원이 전체의 60%이고, 전체의 70%가 간부라고 한다. 또, 친정권 인사 김제동씨에겐 7억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고 한다"면서 "모두 국민의 동의 없이 걷는 수신료에서 나오는 돈"이라고 지적했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위-KBS의 헌법파괴 저지 및 수신료 분리징수 특위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미디어이슈-원명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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