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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NLL 수호 의지 강조, 북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4/02/16 [10:10]

군 NLL 수호 의지 강조, 북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4/02/16 [10:10]

▲ kbs 화면 캡쳐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북한이 바다 위 함선을 공격하는 신형 순항미사일을 공개하면서 북방 한계선 NLL이 불법이라는 주장을 되풀이 한 것과 관련해 우리군은 즉각적인 대응을 예고했다.

 

북은 '해상 국경선'이라는 말을 처음 썼는데, 말이 아닌 무력으로 지켜야 한다고 위협하면서 북한이 신형 지상 대 해상 즉, 지대함 미사일이라며 '바다수리-6'형의 발사 장면을 공개했다.

 

미사일은 23분 정도를 비행해 목표 선박을 명중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발사를 실전 배치된 무기의 시험 사격인 이른바 '검수 사격 시험'이라고 지칭했다.

 

특히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동서 해안 미사일부대의 편제를 개편하라며 '해상 국경선'이라는 말을 처음 언급했다.

 

북방한계선이 불법이라며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졌다는 지난달 발언에서 한발 더 나아간 것이다.

 

연평도와 백령도 북쪽의 국경선 수역의 대비를 강화하라는 구체적 지시와 함께, 해상 주권은 무력으로 지켜야 한다는 위협도 나왔다.

 

북방한계선 NLL을 무력화하려는 북한은 1999년 서해 해상경계선을, 2007년에는 경비계선을 선포했는데, 이 선들은 모두 북방한계선 NLL보다 남쪽에 있다.

 

북한이 이번에 헌법을 개정해 '해상 국경선'을 명확히 규정할 경우 서해 수역에서 군사 충돌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서 우리 군은 NLL 수호 의지를 강조하며 북이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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