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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로 골목 풍경 바꿔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3/11/15 [07:54]

시흥시,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로 골목 풍경 바꿔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3/11/15 [07:54]

▲ 시흥시,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로 골목 풍경 바꿔


[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시흥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신천동, 은행동, 매화동, 능곡동, 목감동, 정왕본동, 정왕2동, 배곧 등 관내 9개 지역에서 매월 2회 이상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란, 시흥시 놀이활동가인 플레이스타터들이 인위적인 공간 조성이나 전문가의 기획 없이 본인 자녀와 자주 가는 동네 놀이터, 공터, 골목 등 일상 공간에서 지역 어린이들의 놀이 활동을 자원봉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는 ▲사업 공간이 놀이활동가들의 일상생활 공간이기에 접근이 쉬워 놀이 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놀이 활동을 위한 추가적인 공간조성, 프로그램 기획, 인력 수급을 위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시에서 제공하는 ‘플레이스타트 놀이가방’(전통놀이 카드, 단체 줄넘기, 분필, 비석, 고무줄, 공기, 제기, 발목줄 넘기 등)이 제공돼 마을 놀이의 씨앗 역할을 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는 적은 예산으로 시민주도형 놀이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 ‘골목골목 팝업놀이터’를 운영할 놀이활동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해 더 많은 장소에서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리는 골목을 만들 예정이다. 놀이를 통해 골목길 풍경이 변하고, 공동체성이 살아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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