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한가위를 맞아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145명을 대상으로 ‘균형 잡힌 노년 생활 즐거워孝’ 주제로 생생한 생활교육을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사회적 고립과 노화로 인해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을 접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추석명절을 맞아 생활지원사를 통한 1:1 방문 생활 교육을 제공하여 어르신의 만족감을 높이고자 기획했다. 김나은 사회복지사는 “우리나라 전통과자인 강정 만들기를 통해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어르신과 활지원사 간 유대감이 증진되는 효과와 명절에 대한 고립감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맞춤 돌봄 어르신의 富유하고 平온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건강관리, 문화 활동, 교육, 사회 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