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리실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계 3대 메가이벤트인 월드엑스포 유치 한국 실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들의 엑스포 유치 열망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 총리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박람회 실사단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한 총리는 광화문광장에 설치된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등 민간유치위 기업 부스를 방문해 엑스포 유치홍보에 적극 앞장선 기업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제품과 K-콘텐츠를 부산엑스포 유치에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는 앞으로 인천공항, 서울역, 광화문광장, 지하철 역사, 버스, 택시 등 주요 교통시설·시내 중심가에 환영 현수막, 가로배너를 게시하는 등 BIE 실사단 방한 대비 유치 열기 총력전에 돌입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완 기자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