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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위원장, "평택 화재 세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박종완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9:27]

서영교 위원장, "평택 화재 세 분의 명복을 빕니다"

박종완 기자 | 입력 : 2022/01/06 [19:27]

▲ 서영교 국회의원     

 

 

순직하신 故이형석 소방위님, 故박수동 소방교님, 故조우찬 소방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또다시 가슴 아픈 일이 발생했습니다.

 

평택 물류센터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세 분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했습니다.

 

하지만 살아서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갑작스레 소중한 가족을 잃으신 유족과 동료분들에게 깊은 위로 말씀 드립니다.

 

소방관 분들은 우리 사회 영웅이십니다. 큰불이 나거나 사고로 목숨이 위태로울 때, 위험천만한 현장을 제일 먼저 찾아가 우리 생명을 지켜주십니다.

 

이렇게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방관 분들의 안전은 국가가 책임져야 합니다.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나중에’ 나오신, 故이형석 소방위님, 故박수동 소방교님, 故조우찬 소방사님.

 

고인이 되신 세 분의 명복을 빕니다.

 

끝까지 잊지않겠습니다.

 

2022. 1. 6.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서 영 교

 

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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