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박종완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 위스테이 커뮤니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0세대 중형평형(33평)의 다둥이 전용주택(가칭 아이조아 타운) 조성 공급 △거주지 제약의 문제 해결을 위한 선택적 주택 매입 및 전세자금(각 3억, 2억) 저금리 대출이자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조 시장은 “정부는 2006년부터 올해까지 15년간 225조의 예산을 투입하고 내년에는 46조를 편성해 놓는 등 실로 막대한 비용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투입하고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출산율은 0.84명으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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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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