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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시청자 취향 저격!

김경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5/14 [08:47]

JTBC '유명가수전 히든트랙', 시청자 취향 저격!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05/14 [08:47]


[미디어이슈=김경희 기자]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이 방송과는 색다른 맛으로 리얼 히든의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멤버들이 대한민국 레전드 가수들인 '갓(GOD) 유명가수'들을 만나며 펼쳐지는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되고 있다.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 그리고 규현과 이수근이 뭉쳐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양한 음악 이야기들을 쏟아내며 시청자들과 교감하고 있는 가운데 '유명가수전 히든트랙'만의 특별한 재미는 무엇일까.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는 매회 주제에 따라 저마다 추천하고 싶은 노래를 소개하고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노래를 불러보는 자유로운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플레이리스트, 꼭 한 번 만나고 싶은 가수의 노래, 취중 시 듣는 노래 등 듣기만 해도 흥미로운 주제들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것.

그 중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불면증에 대해 조명한 2화에서는 수면에 도움을 주는 안성맞춤 플레이리스트 소개와 TOP3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라이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코로나19으로 인해 가지 못하는 공연에 대한 대리만족도 선사, 준 콘서트와 같은 감동을 안겨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매주 유명가수들의 인생곡 무대를 선보여온 TOP3의 비하인드 스토리 역시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을 즐겨보는 이들의 재미포인트가 되고 있다.

곡을 선곡하고 자기 것으로 소화하기 위해 고민하는 모습들과 무대 후 털어놓는 여러 감정들은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에서만 볼 수 있기 때문.

그 중 지난 5화에서는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이 직접 뒷풀이에 참석해 재미를 배가했다. 함께 옹기종기 모여앉아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방송에서 다 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그들만의 음악적인 교감을 쌓아올린 과정들은 음악을 향한 진심을 엿볼 수 있었다.

TOP3의 노래 실력 만큼이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일 또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알면 알수록 속이 깊은 남자 이승윤과 존경하는 가수 앞에서 소년팬이 된 락커 정홍일의 순수함, 막내 이무진의 깜짝 요리 실력 등 매주 새롭게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규현과 이수근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더불어 TOP4 이소정과 '싱어게인 17호 가수' 한승윤 등 반가운 얼굴들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경쟁을 벗어나 진정으로 음악을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뿌듯하게 만든다.

이처럼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음악과 하나가 된 이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들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력을 선사하며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유명가수전 히든트랙’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유명가수전’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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