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이슈=김경희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4월 10일 울산과학대학교 국제교류어학교육원에서 2021년 동구 영어광장 3,4회 차를 운영하였다. 오전 10시~12시, 오후 13시~15시, 총2회 나눔 수업으로 진행되었으며 Community Helpers 주제에 맞추어 원어민 선생님 및 자원봉사자가 활동 수업을 진행하였다. 2007년부터 매년 운영 중인 ‘영어광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원어민과 함께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를 보이고 있는 동구의 대표적인 영어 공교육 지원사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반별 수강인원을 9명으로 제한하고, 오전과 오후 나눔 수업 진행 등 참여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위생 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말했다. 11월까지 총12회 진행될 영어광장은 4월 수업까지 나눔 수업으로 진행하고 5월부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기존방식대로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이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