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55일만에 시립공공도서관 방문 대출 재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자료실 내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철저

원명국 | 기사입력 2021/01/19 [09:45]

55일만에 시립공공도서관 방문 대출 재개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자료실 내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 준수 철저

원명국 | 입력 : 2021/01/19 [09:45]

춘천시청


[미디어이슈=원명국] 춘천시립공공도서관 방문 대출 서비스가 재개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방문 대출 서비스를 하지 않은지 55일만에 다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춘천시립공공도서관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상황에서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을 제한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대상시설은 시립, 시립청소년, 동내, 신사우, 소양, 남산, 서면, 담작은 8개다.

다만 자료실 내 거리두기 간격을 유지해야하고 머무르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또 자료실 열람과 학습실, 정보검색실, 장난감도서관, 휴게실은 이용할 수 없다.

특히 발열 확인과 출입 기록지를 반드시 작성해야 입장할 수 있다.

방문 대출 서비스 재개와 함께 안심도서예약서비스는 오는 1월 18일 오전 10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서비스가 종료된다.

춘천시립공공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을 완료했다”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뒤 도서관 방문 대출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