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구민 안전 최우선”...안전도시 계양 건설한다

신선혜 기자 | 기사입력 2021/01/18 [21:44]

계양구 “구민 안전 최우선”...안전도시 계양 건설한다

신선혜 기자 | 입력 : 2021/01/18 [21:44]
박형우 계양구청장


인천 계양구는 2021년 신년사를 통해 ‘구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안전한 행복도시 계양’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 자연재해 및 사회재난 극복,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불안감 해소 및 주변 가까이 잠재해 있는 여러 환경적 불안요인들로부터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계양을 건설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수상, 5년 연속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계양구는 2019년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에서 경찰청장 표창(지자체 등 공공기관 부문) 및 2020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해 인천시 10개 군․구에서 5년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범죄 없는 스마트 안전 도시 계양’을 목표로 계양경찰서와 협업하여 CPTED 기반 범죄예방 시설물을 확대 설치하고 CCTV 화질개선 및 신규설치, 스마트 선별 관제시스템을 도입해 구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범죄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이다.

 

또한 행정안전부가 매년 자치단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난관리평가에서는 5년 연속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구는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구민들이 각종 사고로부터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해 안전하고 행복한 계양구가 될 수 있도록 안전정책 추진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계양구


인천 최초! ‘스마트 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완료로 미래형 스마트 안전도시 계양 건설

 

계양구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국비 6억 원, 구비 6억 원)인 2019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에 인천시 최초로 선정돼 2020년 12월 사업을 완료했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5대 사회안전서비스(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긴급출동 지원, 119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와 지역 특화 서비스(CCTV 자산관리, 문제차량 지능형 검색, 전광판 통합운영)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사업으로 계양구 전역에 설치된 CCTV를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각종 범죄․재난․화재 구조 등에 활용되며 광역망 구축 시 도시 전체의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고 컨트롤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 정보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구는 방범용 1587대와 무단투기, 산불감시 등 행정업무용 480대를 포함한 총 2067대 CCTV를 관리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방범용 CCTV 20대를 신규 설치할 계획이며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8개소 로고젝터(이미지와 문자를 투영하는 LED영상홍보장치) 설치와 13개소에 쏠라센서(태양광 충전식 조명), 형광물질도포 등 범죄예방시설물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에 기반한 도시 통합관리로 계양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 안전 도시 계양을 건설하리라 기대해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

 

계양구는 2020년 1월 28일부터 박형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계양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며, ‘코로나19’ 진행 상황을 24시간 감시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빈틈없는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12일 기준 계양구는 인천시 전체 확진환자 3431명 대비 10.9%인 37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자가격리자는 6215명으로 5957명이 해제됐고 현재 258명이 격리 중이다.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계양구청 소속 공무원 625명이 전담공무원으로 순회 지정돼 생필품 전달 및 자가격리 웹을 통해 자가격리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내·외 및 관내 감염병 동향 파악, 감시대상자 모니터링,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환자 발생 시 치료 지원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24시간 감염병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급변하는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도 간부공무원과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감염병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위험시설 470여 개소 및 다중이용시설 4710여 개소에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또한 구립도서관, 경로당, 요양 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 공원 화장실 등 환경 취약지 방역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방역조치 책임성을 강화하고 있는 등 코로나19 장기화로 구민의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전 공무원이 코로나19 종식의 그날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사진제공-계양구

 

지역안전지수 상향 수준으로 안정화 추세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안부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평가해 발표하는 수치로 화재․교통사고․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등 6가지 분야로 나뉘어 1~5등급으로 부여되며 1등급일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의미이다.

 

계양구는 교통사고, 범죄, 자살, 감염병 4개 분야는 2등급이며 생활안전은 3등급, 화재분야는 4등급으로 나타나 인천시 10개 군구 중 비교적 상향 수준인 결과로 나왔다. 이 중 교통사고, 범죄, 자살분야는 전년대비 등급이 상승했으며 생활안전, 감염병 분야는 등급 상승은 없었으나 위해지표 통계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게 관리되는 지역으로 발표됐다.

 

다만 예년보다 등급이 하락한 화재 분야에 있어서는 지표하락의 원인을 분석하고 향상시키고자 ‘지역안전지수 개선 컨설팅’을 통해 감축 방향 설정, 개선방안 등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안전역량을 강화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안전정책은 다른 어떤 것보다 더욱 우선시해야 할 중요한 정책”이라며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의 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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